취미2021. 9. 22. 17:07

[22.4.25 업데이트]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모르겠지만,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에어팟이 최고의 선택인듯;;

사용하던 에어팟 배터리가 메롱 한데, 새로 사기에는 넘 비싸고…
대안으로 Nothing ear (1)을 구매 해 봤다.
후기는 업데이트 하는걸로…
Coming soon!

Posted by 세월의돌
취미2020. 8. 30. 01:21

이런 구간을 1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오른다는게 말이 되나!

더구나, 평균속도가 18.4km/h라 함! (-> 당근 프로선수들이고 업힐에 특화된 선수들 이겠지만)

Tour de France 2020 Stage 17에 포함된 구간이라함.

라이브로 보고 싶...지만 우리집엔 EuroSports가 안나옴ㅠㅠ

 

10 Climbs to Watch in the 2020 Tour de France

https://blog.strava.com/10-climbs-to-watch-in-the-2020-tour-de-france-20566/?sf127500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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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월의돌
취미2020. 8. 2. 16:14

Eurosport의 중계 하이라이트를 찾아 보면서, 대회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아래 두 영상으로 이해도가 높아졌다!

뚜르 드 프랑스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만화로 쉽게 풀어져 있는 영상.

 

Tour de France 2019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는 영상.

 

Posted by 세월의돌
취미2020. 6. 28. 23:18

Specialized Tarmac Disc Comp 2020

 

지난 4월에 장만한 자전거! 이제 주행거리 1000km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가성비라는 자이언트 TCR PRO 1(2019)를 추천 받았지만, 구할 수가 없어서 카본 프레임 포기하고 색깔이 맘에 들어 선택!

너무 잘한 선택이었고, 휠은 언젠가 업그레이드 하게 되겠지...

자전거를 제외하고도, 이것 저것 이미 100만원 넘게 들어간듯.

열심히 타자!

 

Posted by 세월의돌
취미2016. 6. 15. 02:39

Epiphone Les Paul SPECIAL-II Electric Guitar, Vintage Sunburst

​한 동안 "기타히어로"/"락밴드" 게임을 즐기면서 드럼 컨트롤러 까지 직구로 장만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게임 때문에 전자기타를 직구로 구입했다. lol


사실 수 년전에 구입했던 어쿠스틱 기타가 있었고, 앰프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걸 사용하려고 게임을 구입 했었다.

그런데 왠걸...

원인은 모르겠지만 고장이 나 있었고, 제조사에 문의를 해 보니, 잘 포장해서 대전에 있는 공장으로 보내라 하더라;;

어쿠스틱 기타를 포장할 상자도 상자 이지만, 운송 중 파손이 되지 않도록 잘 포장할 자신이 없었다. ㅠㅠ


그래서, 이참에 전자기타를 장만 해 볼까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기도 했지만,

마음에 드는 기타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살 엄두가 나지 않았고, 아무거나 사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래서, 게임은 고이 모셔두기로...


그러던 중 아마존에서 Epiphone Les Paul SPECIAL-II를 발견했고, 가격도 $112로 저렴 한 것 같아,

홀린듯이 배송대행으로 주문을 해 버렸다.

그렇게 2016년 4월 28일에 주문을 했고, 미국 내 배송을 거쳐 5월 6일 집에 도착 했다.

통관까지 다 해서 대략 1주일 정도 걸렸으니, 정말 빠르게 배송이 이루어 졌다.

포장은 배송대행 업체에서 내부 포장을 좀 더 보강해 주어 아무 문제 없이 받아 볼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기타라는 악기를 잘 알고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 악기가 좋은 것인지 어떤지는 잘 모른다.

아마존의 해당 제품 페이지 에서도 게임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을 위해 기획된 제품 같기도 하고.

배송대행비가 $35정도 추가 되었으니, 대략 $150 정도에 구입을 한 셈이다.


비싸게 산 것인지 싸게 산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정상 동작을 하고, 디자인도 맘에 들고,

사고 싶었던 Les Paul 이라서 만족한다ㅎㅎ


아, 참고로 이 기타를 이용하는 게임은 Rock Smith 2014! 쉽지는 않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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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월의돌
취미2015. 8. 26. 10:52

This War Of Mine 요즘 한참 즐기고 있는 게임.

미국 갔을 때, 한창 Steam에서 세일을 하길래 이런 저런 게임들 둘러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주제에 비주얼이라 구입을 했더랬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3명이 등장하는데, 각각의 특기가 있고 약점도 있다.

그리고 중간에 랜덤하게 한 명의 캐릭터가 추가가 되어 4명을 잘 활용해야 한다.

밤마다 주변 지역을 돌아다니며 식량과 자원을 수집(또는 약탈)해서 먹고 살면서 생존해야 하는 게임.

상황에 따라 NPC를 죽이기도 해야 하는데, 멘탈이 약한 캐릭터들은 충격을 먹고 플레이에 참여하지 않게 되기도 한다.


아직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플레이어 들을 가지고 생존에 성공해 보지는 못하고, 커스텀 게임 형식으로 캐릭터랑 게임 환경을 정말 쉽게 만들어서 엔딩을 한 번 봤다.

인터넷 찾아보면 쉽게 클리어 했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항상 뭔가 부족한 느낌.

제일 오래 버틴게 30일 정도 였는데, 겨울을 잘 버텨내고는 한 명을 치료해 주지 못해 죽어 버렸다. (그리고 그 게임은 포기ㅎㅎ)


점심시간에 40분 정도 씩 잠깐 잠깐 하고 있는데, 어제 엔딩을 본 이후로 기본 설정으로 한 번 더 플레이를 해 볼 생각이다.

한번 더 해보고 안되면... 당분간(영원히?) 하지 않게 될 듯.


ROCK SMITH 2014 해야 하는데...-0-

Posted by 세월의돌
취미2014. 6. 25. 14:38

올해 발매된 Fall To Fly를 CD로 구매해서 차에서 전화기에서 열심히 듣고 다닌다.

차에서는 CD로 듣고 있고, 전화기 에서는 wave 파일로 듣고 있다.

 

잠깐 사족을 붙이자면, 이번 역시 승환형님이 좋은 소리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고 하여 flac 같은 포맷으로 들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그럴바엔 아예 손실 없는 wave 파일로 추출해서 듣자고 생각했다.

최근에 LG G2로 전화기를 바꿨는데, 이건 Hi-Fi 오디오도 지원을 한다. 그런데 CD는 원본 소스 자체가 Hi-Fi가 아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할 방법이 없다. (CD를 구매한 사람들한테는 Hi-Fi 오디오 음원도 제공을 해 주면 어떨까?ㅋ)

 

암튼, 이렇게 열심히 듣고 다니는데, 특히 Fall To Fly 라는 앨범 타이틀과 동일한 이름의 1번 트랙이 너무 좋다.

이런 가운데 뒤늦게 승환형님이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서 노래들을 부르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찾아 보았다.

명불허전. 멋지다. 노래도 잘 만들고 잘 부르고... 유머감각도 있으면서 멋있기 까지 함.

 

중학생 시절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이라는 노래를 라디오에서 처음 듣고, 먼저 노래에 홀딱 반했고 승환형님에게 홀딱 반했었지. 이번 출연에서 이 노래도 나온다.

이렇게 좋아하지만 공연은 한 번도 못가봤다. 나중에 애들 크면 아이들 데리고 공연가서 보고 싶다. (지금은 너무 어려서 혼자 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애들이 좀 많이 커야 겠지만 말이지-0-)

이 앨범 와이프에게도 권해 줬는데, 많이 좋아하더라. 공을 들인 느낌이 든다고...

그리고, '화양연화'라는 노래를 듣다보니 나를 더 좋아하게 됐다나? : ) 승환형님에게 고마워 해야 한다더라.ㅋㅋ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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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월의돌
취미2013. 6. 24. 00:01

(2013-12-17 추가)

이놈 비추-_-; 몇 번 잘 날렸는데,

어느순간 throttle을 내려도, tail rotor가 계속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했다.

알아보니 일체형 메인보드를 갈아야 한다는데, 이게 228P 새로 구입하는 가격이랑 비슷한듯.

지금 차 트렁크에 이리저리 뒹굴어 다니고 있다. 미리 잘 검색 해 보고 살걸.

너무 답답해서 Nine Eagle에 장문에 메일을 보내 봤지만, 답장도 없다.ㅋ

-------------------------------------------------------------------------------------------------


간만에 온라인 RC샵에 들러서 둘러보다가 발견한 초보자 모델.


찾아보니 국내 RC샵들에는 이 모델로 거의 도배가 되어 있더라.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tail rotor motor가 꼬리에 있지 않고 동체 무게중심에 같이 붙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안정적인 비행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사고싶은데 지금은 어렵고. 중고 전화기 팔아서 현금이 생기면 바로 사야지.


알루미늄 케이스 까지 사서 차에 싣고 다니다가, 아무때나 틈만 나면 날려야지~!!! -0-


P.S 국내 RC Helicopter shop의 불편한 진실? 그동안 모르고 있었는데, 국내 shop에서는 품절된 알리칸S를 구해 보고자 알아보다가, 해외에서 구입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가격도 거의 반 값. 배송비를 포함해도 2/3도 안되는 수준이다. 뭐 이런저런 서비스가 붙어서 비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대량으로 구매를 할 텐데도 거의 2배나 받은건 너무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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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월의돌
취미2013. 6. 23. 23:48

잠시 사용하던 NOKIA LUMIA820을 뒤로하고, 2주 전에 갈아탄 LG Optimus G Pro.


그동안 전화기로 즐기는 게임이라고 해 봤자, 야구 게임이 전부 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래픽 테스트에 이용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그래픽 퀄리티가 뛰어난 게임들을 몇몇 설 치 해 두었었다.


그 가운데 하나가 EA Swiss Sarl(?)에서 개발한 Real Racing 3 였다.



설치한 후 한동안 실행해 보지도 않다가, LTE망에서 실행을 했는데 파일을 엄청 다운로드 받는 것이었다.


급하게 app.을 종료하고, 나중에 WiFi에서 다시 실행 해 보았더니 한 참을 다운로드 하였다. (1GB 이상)


"뭔 앱이 이렇게 용량이 클까?" 라고 생각하며 인트로를 봤는데, 장난이 아니었다. (역시 레이싱 게임이 그래픽은 짱!)




그리고 한 게임을 해 봤는데, 정말 단순한 인터페이스에 난이도도 높지 않은 것 같고, 무었보다 TSM (Time Shifted Multiplayer)라는 기술로 페이스북을 연동한 사용자들의 고스트(?)와 함께 게임을 할 수 있어, 마치 실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하는 느낌으로 게임에 몰입하게 된다.

(처음에는 아는 형이 계속 같은 게임에 등장해서, 정말 경쟁하고 있다고 착각을 했었는데, 그게 고스트 였던듯)


이후로 게임에 홀딱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말 잘 만든 게임인 것 같다. 디테일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거 같긴 한데, 전화기로 하는 게임이기도 하고, 귀찮거나 나처럼 잘 못하는 사용자들에게 거의 대부분의 자동지원이 되어 핸들만 돌려주면 끝나는 정말 단순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더구나 무료 임;; (좋은 차를 사려면 현질을 좀 해야 하긴 하지만, 그냥 즐겨도 재미 있을 것 같다)


아울러, Optimus G Pro에 적용된 Adreno320이 Full HD에는 부족한 GPU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정도의 게임이 무리없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Mobile AP의 성능도 정말 훌륭하고, 게임 개발자들의 최적화(혹은 엔진의 최적화?^^;)는 더욱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간만에 재미있고 길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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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월의돌
취미2013. 3. 17. 02:25

요즘 점심시간에 간간이 즐기고 있는 게임.

구입한지는 몇 달이 지났지만, 엔딩은 아직 멀었다.ㅎㅎ

옛날의 추억을 되살리자고 샀는데, 그냥 재미 있다.

그래픽 품질은 출시된 시기를 보자면 요즘 수준이 미달된다고 할 수 있는데,

우리 파트 사람들은 워낙 게임을 안해서 그런지 게임화면 보고 "우와~"를 연발.

암튼 재미있는 게임, 두고두고 엔딩 보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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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월의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