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011. 9. 26. 10:03
구입하고 싶은 의자!

요즘들어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배도 "더" 나오고, 체중도 늘고, 허리 통증도 생기고 있다.

이 의자가 그렇게 좋다고 한다. 소위 말하는 사무실 의자의 명품 가운데 하나?!
Steelcase site에서 위 사진에 머리 받침을 추가하니, 견적이 $919 -대략 120만원- 이 나온다. +_+
그나마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구입할 방법도 없는듯. 이런 덩어리를 구매대행이나 배송대행으로 구입하기엔 부담이 크다.
그냥 그림에 떡 인거 같기도 하고-_-;

우리 같은 사람은 (머리 보다도) 몸이 재산이기 때문에, 이정도의 투자는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구입 할 방법이 없다.
그나저나 이런 고민은 회사에서 해 줘야 되는거 아닌가?-_-;
네이버는 이런 명품 의자로 싹 바꿔줬다고 하는데, 우리 회사는...? :( 

이글을 보고 어떻게 구입해야 현명하게 잘 구입하는건지 알고 계신분은,
과감하게 댓글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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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월의돌
취미2011. 9. 24. 11:05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날씨가 참 좋았다. 맑은 하늘, 선명한 햇살, 그리고 시원한 공기.
회사를 향해 운전을 하고 있는데, 라디오에서 "Up In The Air"라는 영화를 소개하면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아침 출근길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지면서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줬다.
그 노래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NAVER app을 실행해서 바로 노래 검색. (사실 운전중에 이러면 안된다-_-;)
Vanessa Carlton이라는 가수의 A Thousand Miles라는 노래였다.
사실 약간의 기대감과 함께 YouTube에서 검색 해 봤는데, 가수의 외모는 기대하지 않아도 좋겠다 :)
가끔 들으면 기분 좋아질 그런 노래이다.

Posted by 세월의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