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말에 꽂혔다.
"너무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한 번도 들어본적 없었던 말인데, 지금 생각 해 보니, 조카들에게 이렇게 얘기 해 주었던 것 같다.
그런데, 저 말을 듣는다고 마음이 편해질까?
편해지지 못한다면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뜻 인가?
[출처: http://yswriting.egloos.com/1073619]
그렇다면 여기서 나 자신에게 반문하고 싶다.
"그럼 너는 그거 빼면 뭐가 남는데? 뭐 하나 내세울것도 없는게..."
지난주에 다녀온 교육에서도 경쟁을 강조하며 ABBA의 노래를 들려 주었던게 생각난다.
흠... 지금 나는 부족한 자존감을 자존심으로 채우려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너무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한 번도 들어본적 없었던 말인데, 지금 생각 해 보니, 조카들에게 이렇게 얘기 해 주었던 것 같다.
그런데, 저 말을 듣는다고 마음이 편해질까?
편해지지 못한다면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뜻 인가?
그렇다면 여기서 나 자신에게 반문하고 싶다.
"그럼 너는 그거 빼면 뭐가 남는데? 뭐 하나 내세울것도 없는게..."
지난주에 다녀온 교육에서도 경쟁을 강조하며 ABBA의 노래를 들려 주었던게 생각난다.
흠... 지금 나는 부족한 자존감을 자존심으로 채우려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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