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강의를 들으러 왔다.
이래저래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했는데, 인기 강좌이기도 하고 수강 가능인원도 적어서 신청이 어려웠다.
그래서 올해는 수강신청 기간을 모니터링 해서 잽싸게 신청에 성공했다.
ARDUINO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고, 이를 이용한 kickstarter 프로젝트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뭔지는 잘 몰랐다.
그런데 오늘 교육을 받으면서, 10년도 전에 만져봤던 빵판에 아두이노 보드를 만들어 봤다.
만들어보고 나니, 그 옛날 과학상자를 다시 가지고 노는 느낌이랄까?
전선을 잘라 끼우고, 프로그램으로 LED도 껐다 켰다 하고 정말 재미 있더라.
이런 저런 센서들을붙여보면 다양한 응용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3~4학년 정도 되면, 함께 이런저런 작업들을 함께 해 볼 수도 있겠다 싶더라.
오늘이 첫 날인데 나머지 이틀도 정말 기대된다.
내일 부터는 실제 arduino 보드를 가지고 실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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